
안녕하세요, 가전제품의 흐름을 냉철하게 분석해 드리는 'LSE'입니다
보통 새해가 되면 삼성 vs 엘지, 인텔 vs AMD처럼 라이벌끼리 치고받는 맛이 있어야 구경하는 소비자도 즐겁고 혜택도 많아지죠.
그런데 말입니다. 다가올 2026년 상반기 노트북 시장은 조금 '싱거운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왜냐고요? 링 위에 올라올 줄 알았던 강력한 도전자(AMD)가 "나 내년에 나갈게"라며 한 발 물러섰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인텔의 독무대가 예고된 2026년,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딱 3분 만에 정리해 드립니다.

1. 인텔: "칼을 갈았다, 이제 보여줄게" (팬서레이크)
최근 몇 년간 조금 주춤했던 인텔이 이를 악물었습니다.
2026년 1월, 인텔은 [팬서레이크]라는 역대급 신무기를 들고 링 위에 오릅니다.
- 무기가 바뀌었다: 기존의 제조 방식(공정)을 싹 다 버리고, '18A'라는 최첨단 공정으로 갑옷을 갈아입었습니다.
- 자신감 폭발: 삼성(갤럭시북)과 LG(그램) 같은 대형 제조사들이 이미 줄을 섰습니다. "배터리 깡패", "그래픽 혁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울트라북 시장을 싹쓸이할 기세입니다.
2. AMD: "우린 좀 더 다듬고 올게" (Zen 6 연기)
인텔의 팬서레이크에 맞서 싸울 것으로 기대했던 AMD의 차세대 에이스, [Zen 6 (메두사)]가 2026년 초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 전략적 선택: AMD는 무리해서 신제품을 내놓는 대신, 출시 시기를 2027년으로 미루는 쪽을 택했습니다. 완성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도입니다.
- 그럼 2026년은?: 완전히 새로운 칩 대신, 기존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제품(리프레시)이나 특수 목적용 칩으로 시장을 방어할 예정입니다.
3. 'LSE'의 관전 포인트: 소비자의 선택은?
경쟁 구도가 깨진 건 아쉽지만, 덕분에 우리 같은 소비자들의 선택 장애는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 "나는 신상, 최신 기술, 얇고 예쁜 게 좋다"
👉 고민하지 말고 [인텔 (갤럭시북6 / 그램 2026)]으로 가세요.
내년 상반기에 나오는 '완전히 새로운 노트북'은 99% 인텔 칩이 들어간 모델일 겁니다. 1월 출시되자마자 사시면 됩니다.
✅ "나는 브랜드 상관없고, 내장 그래픽 성능 끝판왕을 원한다"
👉 [AMD (스트릭스 헤일로)] 탑재 모델을 주목하세요.
AMD가 2026년에 내놓을 비장의 무기인 '스트릭스 헤일로'는 울트라북보다는 '게이밍 노트북 킬러'에 가깝습니다. 그래픽 성능 하나만큼은 인텔을 압도할 수도 있는 괴물입니다. (단, 노트북 두께는 좀 있을 겁니다.)
🛒 결론: 기다림의 대상이 정해졌다
"인텔이랑 AMD랑 붙어서 가격 좀 내려가나?" 기대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2026년 상반기는 인텔의 독주 체제입니다.
- 📌 갤럭시 북 / 그램 구매 예정자:
경쟁자 눈치 볼 것 없습니다. 1월에 인텔 팬서레이크 모델 나오면 바로 구매하세요. 그게 2026년의 정답지입니다.
시장이 한쪽으로 쏠리면 가격이 걱정되긴 하지만, 그만큼 '확실한 성능 향상'이 보장된 인텔의 자신감이라고 믿어봅시다.
새로운 소식 뜨면 바로 달려오겠습니다. 이상 LSE이었습니다!